바벨의 널링이 너무 날카로울 때는 셀락(쉘락;shellac)을 좀 발라주면 좀 무뎌진다.
원하는 정도에 따라 두께를 조절해서 발라주면 된다.
붓이 없어도 안쓰는 런닝조각 등을 잘라서 발라주면 된다.
나중에 지우고 싶을 땐 알콜로 지우면 된다.
두껍게 바르면 누런 얼룩이 보일 수 있다.
쇠를 만졌을 때의 차가운 느낌을 좀 감소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별도 희색용 알콜은 구입하지 않아도 시중에 파는 희석액 그대로 발라주면 된다.
바르는 두께에 따라 바르고 나서 5분~1시간 정도 지나면 사용 또는 덧칠이 가능하다.
실내에서 발라도 냄새가 독하지 않고 그리 유해하지 않다.
사포질을 통해 쇠를 깍아 널링을 무디게 만드는 방법은 도금면을 벗겨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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