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2 주택가격 지수에 대해 주택 가격은 지수화된다. 국제간 비교도 된다. 시기별 비교도 한다. 주택가격은 아주 중요한 물가다. 우리의 지출 중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주택가격 지수는 어떻게 만드는가? 이것이 나라마다 부동산거품도 설명할 수 있을까? House Price Index (HPI)라는 것이 있다. (http://ec.europa.eu/eurostat/statistics-explained/index.php/Housing_price_statistics_-_house_price_index)이것은 "가구"가 거래하는 "주거용 건물(주택)"의 가격의 변화를 측정한다. 그런데 이것은 특정연도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변화만을 보여줄 뿐이다. (아래 그림 참조) House Price Indices (also named Resi.. 2017. 7. 10. 회귀분석에서 계수값은 분산과 공분산으로 구한다 계수값은 공분산을 분산으로 나누어서 구한다. (OLS) 2017. 7. 7. exp (익스포넨셜) exp는 자연로그의 역이다. 지수함수는 exp든 밑이 어떻든지간에 (2^x든 100^x든; exp는 약 2.7183) (0,1)을 지나간다. 자연로그함수가 (1,0)을 지나고 대칭(역)이 되므로 그렇다. 그리고 자연로그와 마찬가지로 exp는 y축을 지나는 곳(y절편)에서의 기울기가 항상 1이다. 2017. 7. 7. 왜 자연로그는 비율(%)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가 자연 로그의 성질 중 다음과 같은 성질이 있다. (x가 0에 가깝게 작을때 위가 성립, 물결무늬는 거의 같다라는 의미. 근사치.) 자연로그든 밑이 어떤 로그든 로그곡선은 (1,0)을 지나간다. 그런데 자연로그의 특성은 (1,0)을 지날때의 기울기가 1이라는 점이다. 물론 기울기는 x가 더 커지면 1 이하로 낮아진다. 1부근에서 기울기가 1이라는 아래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위와 같은 성질을 같는다. (desmos.com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연로그 그래프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그는 아래와 같은 일반적 특징을 같는다. 이 특성을 순간변화량(순간기울기)에 적용해보자. (x0이 x1으로 이동할때의 변화량(비율)은 이다. 만약 x0이 100이고 x1이 101이라면 x1/x0은 1.01이 된다. 위에서 보.. 2017. 7. 6. 표준화 (z-score) 어떤 값을 표준화하는 것은 그 값에 평균을 뺀다음 표준편차로 나누어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편차를 표준편차로 나누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보통 97.7%의 값이 절대값으로 2 안에 들어오게 된다. (표준편차는 보통 시그마로 표현함, 평균은 뮤) 2017. 7. 6. 온라인 무료 차트 -amcharts 온라인 편집기 제공 https://live.amcharts.com/ 인터랙티브 차트 embed 공유 가능 2017. 7. 4. 상관계수는 어떻게 구하는가 x와 y 간의 상관계수(상관관계)는 x와 y의 공분산을 x와 y의 표준편차의 곱으로 나누어 구한다. 분자가 되는 공분산이 0이면 당연히 상관계수가 0이 된다. 참고로 공분산은 아래와 같이 구한다. 분모가 표준편차가 들어가는 걸 보면 표준화된 공분산이라고 볼 수 있다. x와 y의 공분산은 아무리 커도 x와 y의 표준편차의 곱 이상이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x와 y의 공분산을 x와 y의 표준편차의 곱으로 나누어준다는 것은 공분산을 -1과 1사이의 값이 되도록 표준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상관계수는 표준화된 공분산이다. 2017. 7. 4. stata에서 공분산 계산하기 (상관계수에 옵션 c) cor 변수1 변수2 ... , c 상관계수 구하는 cor(relation) 명령어 뒤에 옵션으로 콤마찍고 c(ovariance) 라고 하면 상관계수 행렬이 아닌 공분산 행렬이 나온다. 풀로 쓰면 correlation var1 var2 ... , covariance 2017. 7. 4. 보유세와 거래세 규모 보유세와 거래세 우리나라의 연간 보유세(재산세)는 약 11조(종부세 포함) 거래세(취득세)는 약 21조 거래세를 줄이고 보유세를 늘려야 한다. 전국의 연간 민간토지임대가치를 150조라고 하면(500조, 연간수익률 3% 가정) 약 5분의 1이 걷히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동산세 전체로 보면 5배, 보유세로 보면 15배 정도 증세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17. 7. 3.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