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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오픈형 가성비 유선이어폰 추천 TRN EMA

2023. 8. 14.

가성비가 아주 좋고 전체적으로 플랫한 느낌이다. 물론 오픈형의 한계로 저음이 막 빵빵 때려주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저음이 크게 빠지는 것도 아니다.

알리에서 구매가 저렴한데 5~10일 정도 소요. (아래 그림)

마이크 성능이 아주 깨끗하여 통화용으로도 추천합니다.

고급스럽고 솜이 두개 오는데 솜을 끼워야 저음이 좀 살아납니다. 솜을 끼면 플랫한 느낌. 솜을 빼면 고음 강조 느낌

알리 구매 링크 (광고 아님)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413047789.html?spm=a2g0o.productlist.main.1.c2b77b107kpF1o&algo_pvid=4c958a15-a50e-4f5b-b480-5b07b8eefc26&algo_exp_id=4c958a15-a50e-4f5b-b480-5b07b8eefc26-0&pdp_npi=4%40dis%21KRW%2112989%2112346.0%21%21%219.49%21%21%402103226116920181276598105e7b84%2112000032339376705%21sea%21KR%212344366113%21&curPageLogUid=As3y76c2yr1S 

저는 개인적으로 이어팟이 귓에 잘 맞는 편이고 이어팟만큼 쏙 들어오진 않지만 잘 빠지지 않고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어팟보다 고음이 훨씬 살아있습니다. 해상도가 훨씬 높은 느낌입니다.

이거 듣다가 이어팟(유선) 들으면 답답해서 듣기 어렵습니다.

저음 매니아 아니면 추천합니다.

주파수 톤 생성기로 테스트할때 극저음은 26HZ부터 조금씩 들리기 시작. 35hz 이상에선 유효하게 들리기 시작. 

이정도면 오픈형 치고 저음 수준이 꽤 준수하다고 느껴진다.

가성비로 매우매우 추천한다.

마이크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중 천원 차이라 있는 버전을 추천한다. 물론 선은 따로 교체가 가능하다.

부담없이 회사에 하나 집에 하나 두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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