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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실체

코로나 치료약

2021. 12. 22.

 

하이드록시클로로퀸

- 현재 구글 추천검색어에서 삭제된 상황.

- 말라리아의 예방, 치료약.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클로로퀸보다 독성을 낮춘 것.

- 일반적 부작용 :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구토, 두통, 시력 변화, 근육 약화 (출처1)

수도권의 한 약사는 "피라맥스와 클로로퀸을 구입할 수 있느냐는 문의 전화가 일부 있었다"며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모두 심장박동 문제와 저혈압, 근육, 신경계 훼손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 1955년 승인. 미국에서 122번째로 많이 처방된 약(2019 기준) (출처1)

- 코로나19 치료 관련 2020년 4월 4일 트럼프가 인도 총리에게 출하 요청 (인도가 많이 생산)  (출처1)

-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세포의 소화대사작용인 오토파지의 기능을 저해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고 믿어져 치료제로써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관찰실험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감염된 후 초기에 처방하였을 경우 많은 회복사례가 보고 되고 있으며 아지트로마이신과의 상승작용으로 인하여 두 약을 동시에 초기치료의 수단으로 사용시 해열효과 및 진정효과가 다수 보고되었다. / 하지만 임상실험에서는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고 부작용으로 인하여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이 대부분 중지되었다. 효과를 보여준 관찰실험들은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에서보다 초기에 처방되었을때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사용을 하려면 초기에 사용함이 가장 적절하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최종 진료의 결정은 해당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상의하여 결정되어야 한다.(출처1)

- 파우치 박사는 15년 전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SARS) 확산 때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없앤다’며 사용을 권장 (출처2)

-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를 치료하고 예방한다는 주장은 지난해(2020) 2월 중국 우한지역 보건기관들의 권고에서 나왔다. 이후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코로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고, 3월 하순부터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두고 백악관 브리핑에서 “코로나를 막을 게임체인저”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파우치 소장이 즉각 나서서 “그런 주장을 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면박을 줬다.(출처2)

이때 나바로 국장이 나서서 서류 한 뭉텅이를 테이블에 올려놓으며 “해외 연구사례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하이드로클로로퀸’이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더라”며 “이게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파우치 소장이 나서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치료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설전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중재하면서 멈췄지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대상으로 한 파우치 소장의 부정적 의견은 이후로도 이어졌다.

국내 보도를 찾아보면, 의학전문지를 제외하고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향한 부정적 보도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에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를 두고 찬반이 갈렸다고 한다

카론 위쳇 미시간주 하원의원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나를 살렸다. 약을 먹은 지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는 등 증세가 호전됐다. 내가 민주당 소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 주장에는 동의한다”고 위쳇 의원은 밝혔다. 위쳇 의원은 코로나에 감염돼 사경을 헤매다 완치됐다고 안씨는 설명했다. (출처2)

한국계 영화배우 대니얼 김 또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지스로마이신 처방을 받고 완치됐다며 의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영상을 지난해 3월22일 올렸다.(출처2)

<국내연구>

(예방 차원 임상시험) 국내에서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지난해 4월22일 삼성서울병원-부산대 병원 감염내과 공동연구팀(백경란·이선희·손현진)은 부산의 한 장기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84명과 간병인 21명을 대상으로 예방 차원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실시했다.(출처2) 대상 환자 가운데 47.7%는 치매를 앓았고, 모두 1개 이상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연구팀은 2월26일부터 하루 1회 400mg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14일 동안 투여했다. 그 결과 임상 참가자 전원이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당시 이 시험 결과는 ‘국제화학요법학회지’에 게재됐다. 하지만 이후 미국 CDC와 FDA 등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세계보건기구(WHO)까지 가세하면서 국내에서도 코로나 치료와 예방에 이를 처방하는 사례는 거의 사라졌다.

*CDC :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지난해(2020) 3월 디디에 하울 프랑스 교수가 코로나19 환자 치명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면서 한때 주목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코로나19 사태 초기 ‘게임 체인저’ ‘신의 선물’이라 극찬을 해 더욱 유명세를 탔다.(출처4)

하지만  별다른 치료·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의문이 제기됐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참여한 연구팀이 지난 11월 코로나19 성인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발표했는데, 클로로퀸이 가짜 약(플라시보)과 비교해 특별히 다른 효과를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 9만6032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오히려 클로로퀸 복용자의 사망 위험도가 34% 높아지고, 심각한 심장 부정맥 위험도 137%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월 클로로퀸 관련 시험을 중단했고, 국내에서도 관련 임상시험이 중단됐다. 미 식품의약국(FDA)도 코로나19 사태 초기 코로나 치료 목적으로 긴급사용 승인했다가 지난해 6월 이를 취소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IPgz3swTZo&list=WL&index=1  관련 의사 인터뷰

 

2021년 미국에서 코로나 19의 예방과 노출 후 예방요법,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처방 건수가 56만 건을 넘어섰지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확실한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플로리다 아틀란틱 대학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를 조사한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확실한 효과를 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혈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whosaeng.com/129757 )

 

 

덱사메타손

김 교수도 "덱사메타손은 면역억제제이기 때문에 면역저하가 발생하고 감염에 더 취약해 질 수 있다"며 "스테로이드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가 가지고 있는 내분비계 혼란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뼈가 약해지고 피부 두께도 얇아지는 등 전신에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297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치료에 쓰였던 염증치료용 스테로이드제인 덱사메타손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국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의 무작위 코로나19 치료제 실험인 ‘리커버리’ 프로그램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치명률을 크게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덱사메타손은 약물에 대한 특허권이 없어 4mg에 100원 정도로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하다. 리커버리 프로그램 책임자는 덱사메타손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65만 명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2754  

 

렘데시비르

Remdesivir는 SARS‐CoV‐2의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특성을 가진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초기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COVID‐19에서 렘데시비르의 긴급 사용 승인으로 이어졌습니다.  https://www.cochranelibrary.com/cdsr/doi/10.1002/14651858.CD014962/full/ko  '

 

이버맥틴

구충제.

일부 국가의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권장한 이버멕틴은 백신 반대론자들 사이에 '기적의 약'으로 불렸다. 그러나 BBC는 이버멕틴 지지자들이 의존하는 많은 주요 연구에서 심각한 오류를 밝혀냈다.https://www.bbc.com/korean/features-58840651  

한편, FDA와 CDC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 법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구충제 사용이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같은 판결은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부족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약물 사용을 주장한 소송 당사자의 손을 들어 준 여러 사례 가운데 하나이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75  

 

아지트로마이신

아지트로마이신은 덱사메사손, 렘데시비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등과 함께 지난해부터 유력한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지만 임상에서 위약과 비슷한 효과에 부작용만 두드러진 결과가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68 

 

렉키로나주(셀트리온)

’20.12~‘21.5월 동안 코로나19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 778명을 대상으로 렉키로나주(셀트리온) 사용에 의한 중증으로의 질병진행 예방효과를 분석한 결과, - 렉키로나주 치료군이 대증요법치료군에 비해 중증으로의 진행 비율이 78% 낮게 나타나, 통계적으로도 중증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6211&contSeq=6211&board_id=312&gubun=ALL   ** 렉키로나주는 국내 정식 품목허가(‘21.9.17), 유럽에서 정식 품목허가(’21.11.12), 호주에서 조건부 허가(‘21.12.6)를 받아 환자치료에 사용 중

 

 

 

 

 

현 정부가 사용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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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9D%B4%EB%93%9C%EB%A1%9D%EC%8B%9C%ED%81%B4%EB%A1%9C%EB%A1%9C%ED%80%B8 

출처 2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6/08/2021060800191.html 

출처 3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2139 

출처4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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