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기 모델명 : 보토 CAJ10L
통돌이를 지원하나 별매로 아직 미구매. 기본으로 들어있는 평평한 망바구니를 이용.
생두 : 과테말라 블루 아야르자 내츄럴 (잘 익는편, 로스팅포인트 중배전)
30g을 시험삼아 넓게 퍼뜨려 투입
에어프라이기이 중간 칸에 위치시킴
220도 10분 세팅 (최대 가능온도 220도)
5분 경에서 1차 크랙 진행
6분 경에 끔
1분정도 끈 상태에서 유지 후 배출
통돌이가 아님에도 타지 않고 먹을만하게 볶아지긴 하나 균일성이 많이 떨어짐.
(추가)
온도를 10도 낮추어서 진행했는데 여전히 균일도 차이가 꽤 있음. 온도에 따라 균일도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며 온도는 무조건 이 기기의 최고온도는 220도를 써야 적당하다.
아래는 에어프라이어 내부 위치에 따른 온도차이이다.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아래 칸에 위치시키고 구웠으며 꺼낸 직후의 사진이다. 가운데가 가장 덜 익고 안쪽이 가장 많이 익고 그 다음이 문쪽이다. 평망을 사용할 때에는 가운데를 제외하고 비워두고 넣는 것이 낫다.
열선위 위치한 상단에 꽂고 구워도 결과는 비슷
가운데 비우고 구워본 것 (10분 이내). 균일도 나름 괜찮음.
( 다음 글 : 통돌이를 이용한 에어프라이어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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