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입니다
https://youtu.be/MjsjM8OQBXk
식초를 써봐도, 아무리 오래써도 전기포트의 냄새가 없어지질 않는다.
이상한 화학물질 냄새다.
아래 블로그에서 해답을 발견하였다(블로거에게 감사).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c1014&logNo=14016531538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발열부에서 발생하는 기판의 냄새가 손잡이를 타고 올라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물이 오래 담겨있을수록 냄새가 더해졌다.
위의 글을 보고 아예 윗부분을 막아보았더니(아래 사진) 물이 계속 끓었다. 멈추질 않는다. 센서가 손잡이 속에 있나보다.
알고보니 손잡이 속의 바이메탈이 수증기에 의해 작동하는 식이었다. (참조)
그래서 아랫부분을 글루건으로 막았다. 밑판은 분해할 필요 없이 손잡이만 분해하면 된다.
발열부에서 나오는 전선 주위의 구멍을 글루건으로 차단하였다. 이것이 사용중 녹아 흘러내릴 지는 좀더 관찰해봐야겠다. 굳은 글루건 조각에 끓는 물을 부어보니 흘러내릴 정도로 흐물거리지는 않는 것 같다.
냄새는 없어졌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pH(산도)와 식품의 보존성 (산성, 염기/알칼리성) (0) | 2021.03.23 |
---|---|
음식이 타기 시작하는 온도 , 마이야르 반응 (0) | 2020.12.19 |
고속도로 시간대별 평균 교통량 (2019년) (0) | 2020.09.29 |
마스크 지도 목록 (0) | 2020.03.11 |
실리카겔 전자렌지에 터지지 않게 재생시키는 방법 (0) | 2019.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