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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기차]테슬라 킬러 패러데이 퓨처의 첫번째 차 공개 FF제로1

2016. 1. 6.

패러데이 퓨처(FF) 사가 최초 모델을 공개했다.

스포차카 형태로 테슬라사와 같이 스포츠카 형태의 첫 모델을 선보이는 행보를 밟고 있다.

사양은 1천마력에 최고속도 321km, 제로백 3초.

특이한 점은 VPA(Variable Product Architecture)라는 고객 맞춤형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에서 테슬라 및 기존 자동차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패러데이퓨처 1인용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FF 제로1’/블룸버그 제공


중국 러스왕 오너가 투자해 만든 회사다. 테슬라를 경쟁상대로 같은 네바다 주에 공장 건설중.

공장은 내년인 2017년부터 가동계획

막대한 자본으로 인력 흡수





테슬라와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전략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자웨팅 러스왕 회장/블룸버그



* 테슬라는 2003년 설립 후 5년만인 2008년 로드스터를 출시하였다.


현재 550명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중국의 기술력, 자본력이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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