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50분의 1로 희석한 것으로 50배 희석액은 화장실 청소에 사용할 정도로 꽤나 고농도의 락스다.
주로 5.25%의 치아염소산나트륨을 '1대49' 비율로 물에 희석한 소독제가 분사방식 방역에 쓰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6129000502
일반적인 가정에서 이런 50배 희석 락스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홍 회장도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장소에 분사 소독이나 연무 소독을 하는 것은 바이러스와 초 단위 사투를 벌이는 곳이라 최대한 빠른 소독을 위한 것"이라며 "일반 가정에선 분무기로 뿌리기보다 소독제로 구석구석 닦아내길 권장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0/20200320045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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