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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로지텍 키보드 K375s 리뷰 / 사용기 / 키감 - 매우 비추

2019. 7. 9.

 

한줄평 : 기능은 좋은데 키감이 최악

 

  • 키감에서 유일한 장점은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보다는 소리가 작다는 것.
  • 기능은 3만원 짜린대 키감은 3천원 짜리. 표현하자면 눅눅한 느낌?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스트로크 깊이가 일반 멤브레인보다 낮다.
  • 윤활을 해주면 키감이나 소음면에서 확실히 좋아진다. 윤활을 제대로 해주면 거의 무소음에 가까워진다.
  • 캡의 상단면이 넓은데. 이로 인해 하나하나 분리도가 떨어져 일반  풀사이즈 키보드보다 구분감이 떨어져 오타가 잘 나는 편이다.
  • 빨리 치면  "나의 생각" 이 "나으 ㅣ 생각"이런 식으로 입력된다.
  • 왼쪽 쉬프트가 처음엔 세게 눌러야만 먹었다. 키캡을 한번 뺐다가 다시 끼우니까 정상작동.
  • 풀사이즈 키보드에서 약간 여백을 줄인 버전이라 페이지 업다운과 넘버 사이 여백이 작고, 그리고 상단 펑션키 4개마다 있는 중간중간 여백이 없어서 안보고 직관적으로 빠르게 키를 누르기엔 표준 레이아웃보 효율성이 떨어진다.  위에서 언급한 키캡상단이 넓은 것도 같은 결과를 초래함. 작업 효율성이 높은 키보드를 찾는다면 일반적인 표준 레이아웃 키보드를 권한다.
  • 기기전환 소요딜레이 : 본인은 1번은 메인 컴퓨터를 기본 수신기를 이용하여 연결, 2번은 휴대폰으로 연결하는데 휴대폰으로 연결전환하는데 3초정도 소요된다. 휴대폰에서 블루투스 기기가 켜진 것을 인식하는 시간이다. 컴퓨터로 돌아오는건 바로 돌아온다. 이건 블루투스 기기마다 다를 것이다. 이를 통해 있는건 2 기기와 항상 블루투스 연결을 유지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펑션 2 눌러서 기기전환을 할때 블루투스가 on 되어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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