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잉크폿 (천원으로 기억..) : 저가형 중에 가장 선호.. 편한 일상적 메모에 굵기 적절. 뚜껑 닫았다 다시 써도 잉크 잘 안마름. 디자인도 나름 깔끔. 내부 잉크잔량이 잘 보임. 강도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절해서 힘주는거에 따라 약간의 굵기조절 가능. 좀 더 유연했으면 하긴 하지만.. 이 가격에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
모니미 올리카 : 좀 굵다. 그런데 잉크 흐름이 안좋다. 뚜껑을 닫았다 다시쓰는데 잘 안나온다. 물에 담궜다 다시 써봐야겠다. 저가형 중에 디자인은 가장 괜찮다. 그런데 불투명도가 높아서 안에 잉크가 잘 안보이긴 한다.
프레피 EF : 딱딱하게 아주 가늘게 잘써진다. 그런데 너무 가늘어서 내 용도에선 별로 쓸일이 없다. 대학생 깨알같은 노트필기용으론 괜찮을듯.
프레피 F : 적절한것 같은데 펜촉이 검정(해당 잉크색깔별로)색이라 쇠촉의 외관느낌이 잘 안난다. 색깔은 얇은 비닐필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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