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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공유 전기자전거 리뷰

2023. 9. 11.

1. 이쁘다

2. 기어가 없어 불편하다

3. 모터는 쎄다

4. 운용지역이 넓다.

 

 

요렇게 생긴 넘

 

 

디자인을 잘 뽑았다. 위치마다 요금이 다른데 내가 이용한 충무로- 명동에선 600원 잠금해제에 분당 150원이었다. 지하철 한정저장 정도 이동에 2000원 가량 나왔다. 시험삼아 해봤는데 급할때 빼곤 가격부담으로 많이 이용하진 않을 것 같다.

모터는 매우 강력하다. 500와트 내외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토크센서가 있어 밟는 세기에 따라 출력이 나온다. 그런데 싱글기어라 20킬로 넘어가면 페달질이 너무 빨라져 토크를 주기가 힘들다. 스로틀도 없어서 오직 페달 밟기 세기로 모터출력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서 강력한 모터를 제대로 뽑아내기가 어렵다. 기왕 싱글기어로 할거면 25km에도 페달질이 너무 빠르지 않게 기어비를 더 올리는게 적당할텐데 별로다. 핸들링은 괜찮다.

출발이나 언덕에선 전기차 출발하는것처럼 급가속을 맛볼 수 있다.

브레이크는 잘 듣지는 않고 보통이다. 조금 더 잘 들으면 좋을 것 같다.

헤드라이트는 준수하다.

Powered by Segway 라고 써있다. 나인봇 이바이크다. 지쿠터 전기자전거랑 비슷한 느낌이다.

스탠드를 세우는게 조금은 힘들다.

 

짐받이는 있으나 마나 하다. 낮아서 충격에 가방이 튀어나갈 것이다. 고무줄이라도 있어야 쓸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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