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1969년 마포, 신촌 - 해방이후 항공사진 등 과거사진

현재 마포구청 역 및 올림픽 상암경기장이 있는 곳은 그냥 논밭이다.

경의선 철길을 볼 수 있고 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성미산 부근에도 촌락이 형성되어 있다.

 

 

아래는 1969년의 모습 . 마포구청역 아래쪽으로는 마을에 여전히 밭(?)이 많이 보이지만 도로가 격자로 정돈되고 인구가 상당히 늘어난 모습을 보인다.

 

 

당시 마포구청 아래쪽의 성산대교는 없고 여의도 위쪽으로 선유도를 지나는 양화대교는 있었는데 69년만 하더라도 선유도가 섬이 아니라 육지였다!!!

합정역~홍대입구역 부근은 이미 많이 발달해있었다. 

 

 

 

 

 

1947 연세대와 그 주변 모습

연세대의 운동장은 왼쪽으로 옮긴 듯 하다.

 

아래는 1969년의 모습이다. 논밭이던 곳에 집들이 빼곡히 들어서고 많이 개발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이 때  이미 도시화가 현재 수준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