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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 / 과산화수소 녹조 제거 계산기

2022. 2. 12.

남세균 : 광합성으로 생장. 엽록소를 가지고 있음. ==> 빛을 차단하여 번식을 막을수 있음

세균.

청록색.

세균중 유일하게 산소를 발생하는 광합성 세균.

(참조: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145137&cid=61232&categoryId=61232 )

세부 종류 다섯 계통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9814&cid=40942&categoryId=32333 

 

남세균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세균. 녹색 색소인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세균을 통틀어 남세균이라고 한다. 엽록소 외에도 카로티노이드, 피코빌린 같은 보조색소를 가진 남세균도

terms.naver.com

 

엽록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녹색임.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세균을 통틀어 남세균이라고 함.

藍細菌. 푸른 세균이란 뜻.

보통 하나의 세포.

"구형의 사상체를 이루는 구슬말속(Nostoc), 물에 살며 독소를 분비하는 아나베나(Anabaena),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사상체 다발을 구성하는 아파니조메논(Aphanizomenon), 녹색 덩어리로 보이는 올챙이말속(Cylindrospermum), 다른 이끼와 공생하는 채찍실속(Scytonema)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세균 [cyanobacteria, 藍細菌] (두산백과)

 

플랑크톤의 범주에 들어가며 어류의 먹이가 됨. => 이걸 먹는 어류를 같이 기르는 방법.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166585&cid=67725&categoryId=67725 

녹조 없애는 데 다슬기가 좋다는 글 => https://m.blog.naver.com/kjh100323/221793278358  

 

 

. 수중생태계를 파괴하는 녹조류로 독성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자주 발견되는 남조류의 일종인 ‘아나베나’와 ‘마이크로시스티스’, ‘지오스민’이 대표적이다. 지오스민은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물에 악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녹조 현상, 없앨 수 있는 방법은?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과산화수소로 어항 녹조를 제거할 수 있다는 글

https://m.blog.naver.com/miskim1357/221170526942

 

어항 녹조현상과 해결방법

어항 녹조현상과 해결방법일반적으로 어항에 녹조가 생기는 이유는 태양광이나 조명이 필요 이상으로 어항...

blog.naver.com

 

 

과산화수소 사용법은 아래를 참조

http://www.daemyungchem.co.kr/shop/board/view.php?id=story&no=73 

 

http://www.daemyungchem.co.kr/shop/board/view.php?id=story&no=73

과산화수소, 녹조 제거에 효과 탁월 Posted at 2019-04-28 23:41:06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일반 가정에서 소독약으로 주로 쓰이는 과산화수소가 녹조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www.daemyungchem.co.kr

경기도에서 농업용 저수지에도 도입하기로  했다고.

여기서 2ppm 을 사용했다고. 95%가 이틀만에 사라졌다고. 연구.

수시간이 지나면 모두 분해되어 사라짐(물과 산소로)

물벼룩 독성실험도 했는데 안전하다고.

써붙인게 ppm을 의미하는 듯. 2.0부터 녹조가 없어졌다.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79 

 

“소독약 ‘과산화수소’, 탁월한 녹조제거제” - 에코타임스

일반 가정에서 소독약으로 주로 쓰이는 과산화수소가 녹조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경기도가 과산화수소 도내 농업용수용 저수지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www.ecotiger.co.kr

연구원은 1만 톤 정도 되는 연못물의 과산화수소 농도가 2ppm이 될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를 통해 확산시켰다. 그 결과 연못에 발생한 녹조의 95%가 이틀 만에 사라지는 효과를 얻었다. (700리터 들이부었나보다)

2ppm이란 리터당 2mg

*ppm이란 백만분율. Parts Per Million
밀리언은 0이 6개 붙은 것.
1kg는 1000 그램,
1mg는 1000분의 1그램
그러므로 1kg 중 1mg 이 들어있다면 0이 6개로 1ppm

50리터 어항이라면 50mg이 들어가야 한다.

시중에 파는 소독용 과산화수소는 대부분 3%일 것이다.

35%라고 써져있는 것에 속지 말아야 한다. 35%의 과산화수소수가 100ml중 9ml 들어있다고 써있다. 그러면 35*9.15=3.15%가 되는 것이다. 과산화수소수 1ml에는 0.03ml의 과산화수소가 들어가 있다.

계산기를 아래와 같이 만들어보았다. 아래의 노란 칸에 자신의 수조의 물의 양(1L=1kg)을 입력하면 적정 과산화수소 용액투입량이 계산된다.

 

 

아래와 같은 연구도 있었다.

이 연구는 실험실에서 24시간 연속조명, 25~27도의 온도로 남조류 Microcystis를 배양한 실험과 실제 호수에서의 실험 두가지로 행해졌다.

먼저 실험실에선 과산화수소를 1ppm~10ppm까지 다양하게 투입하며 변화를 살펴보았다.

 

증식 초기에서는아래와 같이 1ppm을 주입한 경우에도 녹조는 사라졌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대수증식기(폭번하는 시기)에 투입한 경우에는 약간의 감소를 보이다가 다시 증식하는 것을 볼수 있다.

* 대수증식기는 아래 그림의 급격성장단계. 

미생물의 생육단계 #

http://www.incodom.kr/%EB%AF%B8%EC%83%9D%EB%AC%BC_%EC%84%B1%EC%9E%A5%EA%B3%A1%EC%84%A0%28growth_curve%29

 

이를 통해 볼때 초기에는 1회 주입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폭풍 번식기에는 매일 반복해서 주입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함을 알수 있다.

네모 선은 8ppm 일회 투입후 다음날 급격히 감소하나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진한 동그라미 선은 7일동안 매일 주입한 경우인데 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줄지도 않는다.

조류의 양과 번식 환경에 따라 투입량 및 반복횟수는 다르게 해야 할 것이다.

그 밖에 유익한 박테리아에 미치는 영향도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그 다음 분해속도 실험이다.

호수의 물을 채취해 2~10ppm을 주입하고 과산화수소가 물속에서 얼마나 빨리 분해되어 없어지는 지를 보면 하루 정도가 걸림을 알 수 있다.

 

 

독성 실험 결과 농도 15ppm(mg/L)까지는 물고기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다음으로 박테리아에 대한 과산화수소의 독성 테스트 - 형광박테리아에 대해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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