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은 무광!
스캘럽된게 좀더 고음이 밝고, 논스캘럽이 좀더 묵직하고 파워풀한듯.
논스캘럽 : 중저음역(Mid-Low)이 다소 강해져서 소리가 더 묵직하게 느껴지고, 펀칭감이 좋다. 덕분에 성량도 더 크게 느껴지는데 이런 특징은 미디엄게이지 스트링과도 매우 잘 어울린다. 또, 소리가 퍼지지않고, 단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레코딩을 할 때 더 깔끔한 소리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반면, 상판이 무겁게 울리기 때문에 에이징이 되기 전엔 울림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또, 기타가 무겁기 때문에 장시간 연주시 피로감을 주기도 한다. (https://dgsressay.tistory.com/24)
스캘럽 : 음색은 논스캘럽드 브레이싱에 비해 소리가 다소 퍼지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또, 가벼운 상판 무게 덕분에 시원시원한 느낌이 난다. 단점이라면 솔로 연주시에는 퍼지는 음색 때문에 임팩트가 다소 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주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브레이싱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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