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설립
현재 마텔(Mattel)이란 회사(역시 장난감 회사, 미국의 다국적 기업)의 자회사임
-> 그 유명한 바비인형을 만드는 곳!
창업자들의 이름(성)을 조합해 만든 것이다. "어부의 가격"이 아니다!
Herman Fisher - 제조업에 종사하다 은퇴한 사람
Irving Price
Margaret Evans Price (위에 프라이스란 사람의 아내) -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디자인을 맡게 된다.
Helen Schelle - 뉴욕에서 장난감 가게를 운영했던 경력
본사는 뉴욕에 있으며 최초 설립도 뉴욕에서 했다.
1930년 창업 후 1931년에 뉴욕에서 있었던 국제 장난감 박람회에 출품하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초반엔 철이나 나무 등을 주 재료로 사용했으나, 50년대부터 플라스틱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함.
60년대에 아래와 같은 장난감으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
창업주 피셔는 1969년에 71세의 나이로 은퇴한다. 그리고 퀘어커 오츠라는 회사에게 인수된다. (추후 마텔로 다시 인수됨)
경영주가 바뀌며 컨셉이 좀 바뀌게 된다.
90년대 들어 영유아(pre-school) 장남감과 수출에 집중하게 된다.
모기업이된 마텔은 97년부터 자사의 영유아용 장난감 라인에 모두 "피셔프라이스"라는 브랜드를 붙이기 시작한다.
2009년부터 토마스와 친구들에 대한 장난감 독점권을 갖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아기체육관, 러닝테이블, 점퍼루, 흔들의자, 모빌, 등 국민장난감으로 불리는 많은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피셔프라이스의 제품은 미국내에서 팔리는 제품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홈페이지의 제품 수와 미국 홈페이지의 제품수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아래는 회사 홈페이지의 소개글
http://www.fisher-price.com/ko_KR/about_us.htmlhttp://www.fisher-price.com/ko_KR/about_us.html
출처 : 위키영문판
그런데 마텔코리아 연매출은 60억정도로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중고 시장이 활성화되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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